문득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나만 인생 잘못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메신저 사진,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면 다들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다. 여기 나 자신만 바닥을 친다. 우울한 기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내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까지 이른다. 스스로가 혐오스럽고 쓸모없는 사람인 것 같다.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은 없어져도 상관없을 것 같다.

이렇듯,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올수록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토닥일 줄 알아야 한다. 바닥에 치닫는 마음을 돌볼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이다. 나를 존중해야 할 사람도 오직 나뿐이다. 자존감은 현실을 살아가는 데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 이 글을 통해 자존감이 주는 영향 3가지를 정리해 설명하겠다.

1) 자존감은 행동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가치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관점과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할 수 없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긍정적인 일을 절대 하지 못한다.”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바뀐다. 행동은 가치관에서 나온다. 자신을 아낄 줄 알 때 비로소 좋은 영향을 주는 행동을 할 수 있다.

2) 자존감이 부족하면 잠재력이 제한된다

사람은 절대 자신의 자아상을 넘을 수 없다. 내가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성과도 부족하게 나온다. 비록 내가 수정할 점은 많지만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면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은 사랑이나 존경받을 가치가 없다고, 자신에게는 난관에 맞설 힘이나 행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여기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욕망하고 희망하기를 두려워하면,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자존감 결핍이 한계를 정한다.”

3) 내가 나를 평가하는 가치만큼 타인도 나를 평가한다

타인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해선 안 된다. 비록 “넌 못해!” 비난할지라도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더 집중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해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마음을 울리는 한 문장이 있다. “스스로 가치를 낮게 평가하면 세상도 당신을 딱 그만큼의 가치로 평가한다.” 잠재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자신의 가능성을 굳게 믿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비록 실패하고 넘어져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간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를 것이다. 그러니 자책보다는 너그러운 태도로 ‘매일 살아내느라 수고가 많아’ 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건 어떨까?

참고

1) 자존감 높이는법 말해보자!  ꒰◍ˊ◡ˋ꒱ ,네이트판(링크)

2) 이미지 출처: 도깨비,tvN

3) 책<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Written by H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