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인 토마스 로메인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다. 그의 작품이 SNS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그의 8살, 11살인 두 아들의 그림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왼쪽은 아들의 작품을, 그리고 오른쪽에는 아들의 작품을 통해 영감받은 캐릭터 이미지를 함께 종종 올린다고 한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아버지의 실력도 놀랍지만, 아들들의 상상력도 어마어마하다’라고 감탄했을 정도다.

이렇게 가족끼리 함께 협업해서 작품을 탄생만든다는 건 참 멋진 일이다. 창의력이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겨나거나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가지는 게 아니다. 낯선 것들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창의력을 발휘하는 첫걸음이다. 피카소가 말한 것처럼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로 태어났다. 하지만 문제는 성인이 되어서도 어떻게 예술가로 남느냐이다. 창의력을 키우고 계속해서 영감을 불어넣고 싶다면 토마스가 아들들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들과 협업했듯이 다양한 곳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보는 연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존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부담보다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으로 주위 사물을 관찰하고 실행을 해보는 게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참고 :

1) 아이 낙서를 재탄생시킨 아빠, 에펨코리아 (링크)

2) Father turns his sons’ drawings into animated characters, expressdigest (링크)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