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가 많이 생겨난 만큼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구독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넷플릭스는 여러 명이 계정을 공유할 수 있다 보니 나눠서 내면 금액도 별로 부담 가지 않는다고 말이다. 하지만 부담 가지 않은 금액일수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돈에 쪼들리는 사람일수록 월 금액 또는 하루 사용료가 얼마인지를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부자일수록 나누기가 아니라 곱하기를 한다. 월 구독료가 15,000원이라면 12개월을 곱해서 연간 18만 원이 든다는 식으로 말이다. 이처럼 곱하기로 연간 지출금액을 생각해본다면, 결제해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 서비스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있지 않을까?

다양한 콘텐츠가 구비되어있을수록 본전을 찾기 위해서라도 콘텐츠를 되도록 많이 소비하려고 한다. 이는 구독료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시간도 상당 부분 많이 소비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삶에서 어떤 게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지출관리를 잘하고 원하는 걸 이루어낼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참고 :

넷플릭스 결제하고 안 보는 사람들 특징.jpg, 웃긴 대학 (링크)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