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가서는 사진을 찍느라 막상 그 공간이 주는 감동을 짧게만 느끼고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못 할 때일수록 이런 사진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게 된다. 세계 각국에 반드시 직접 가야지만 여행인 것은 아니다. 여행의 목적은 일상과는 다른 색다름을 느끼고 싶어서 아닐까 싶다. 일상에서도 색다름을 찾는다면 일상 자체가 두근거리는 여행과 같은 삶이 되기도 한다. 세계의 여러 아름다운 계단을 보면서 우리의 일상에서도 못 보고 지나쳤던 아름다움을 찾아보는 눈을 길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참고 :
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단.jpg, 에펨코리아(링크)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도깨비>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