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잘 내면서 막상 실행에는 약한 사람이 많다. 굉장한 아이디어를 내놓고서도 이거 한번 진짜 해볼래? 라는 말을 들으면 이것저것 내 지금 상황이 생각나면서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이다. 혹시 당신도 이런 사람인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실행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더 보수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그 어떤 일도 손쉽게 되는 일은 없다. 어차피 해보기 전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당신이 필요한 준비는 사실 옛날에 끝났을지도 모른다. 시간도, 금전적인 부분도 해나가면서 만들어 내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 실패가 두려워 시작하지 못하면 이 경험 자체를 못하는 것이다.

결국, 당신에게 필요한 건 경험도 실력도 아니라 그저 자신감일 뿐이다. 당신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핑계를 대는 것일 뿐이다. 괜찮다고 말하며 자기 자신을 한번 믿어보는 것. 괜찮아 난 할 수가 있다라는 말이 당신에게 필요하다. 나머진 부차적이다.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 화까지 도전해보는 경험을 하다 보면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다. 결국 한 번 해보는 경험이 있어야만 자신감도 생긴다. 아이디어를 내고 남들이 괜찮다며 같이 해보자고 했을 땐 실행까지 반드시 해보자. 그 경험 한 번이 모든 걸 바꿔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