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서 개그맨 장동민의 목표 재산에 관한 글이 화제가 되었다. 잡지사 인터뷰에서 밝힌 그의 목표 재산은 “10조”이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많은 사람은 “농담이지?”, “불가능하다”, “10조 못 번다에 내 전 재산 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장동민의 반응은 달랐다. “반응이 다들 그래요. 근데, 10조 있는 사람 있거든요? 없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제가 10조 벌 거라고 얘기했을 때 웃는 사람을 보면, 죄송하지만 이 사람의 역량은 이거구나, 생각해요. 제가 무슨 ‘외계인이 될 거야’ 이런 게 아닌데, 왜 웃지?”

추가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제가 10조를 벌지, 못 벌지는 모르는 거죠. 근데 제가 목표를 그 정도로 세워놔야 지금 열심히 달릴 거 아니에요. 마라톤 선수들도 42.195km를 달리고 결승선에서 바로 딱 서지 않잖아요. 더 돌잖아요. 한 45km 뛴다고 생각해야 더 에너지를 쏟을 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해요. 꿈을 크게 갖는 이유는 제가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달리기 위해서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남들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을 꾸준히 오래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남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정한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계속하여 결국 성공을 이루어낸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존경하던 사람들에게도 외면받던 시절을 넘어, 현재 자신의 꿈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믿음과 열망은 사람을 행동하게 만들고 결국 꿈을 이루게 해준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의지력은 정해져 있다’라고 믿는 사람은 의지력에 한계가 존재했으며, ‘의지력에 한계는 없다’라고 믿는 사람은 실제로도 한계가 없었다고 한다. 스스로 한계를 인식하지 않는 한, 우리 마음에 한계는 없다. 어떤 생각이 정신을 온통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제한하고 있다면 생각의 틀을 깨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 한계는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참고: 

1) 개그맨 장동민의 목표 재산.jpg, 펨코 (링크)

2) 장동민의 민얼굴, GQ (링크)

3)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Written by K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