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는 막상 닥치면 정신없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정보를 모아놓아서 정리해놓는 일이 드물다 보니 누군가의 수고가 감사하게 느껴진다. 요새는 앱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서 보내면 견적을 바로 내주는 ‘짐싸’나, ‘이날’이라는 앱도 있다. 이사를 자주 안 가는 사람이라도 이런 정보들을 모아놓았다가 자신이 이사할 때 경험한 내용을 업데이트한 정보와 함께 본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올려보는 것도 좋다. 이게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쌓아가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야말로 나도 기록으로 남겨두어 도움이 되고 그걸 보게 된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윈윈전략이 아닐까?
참고 :
1) 이사 도우미가 썼다는 기막힌 팁, 에펨코리아 (링크)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은주의 방>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