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게 또 있을까? 한 커뮤니티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무서운 사람 특징에 관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혹시 자신은 여기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내 주변에도 이러한 사람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살펴보도록 하자.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선’은 존재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정도를 지나치면 역효과를 일으키기 마련이다. 가족 간의 관계 또는 오래된 친구, 연인과의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편해지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편하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을 놓치지는 말아야 한다. 정도를 지나치면 상대방이 지치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존중’과 ‘소통’이다.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존중할 줄 안다면 지금의 관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게 아닐까. 존중이 뒷받침되었을 때 신뢰가 쌓이고,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서로 간의 가치관이 잘 맞을 때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오래된 관계에도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참고:
1) <인간관계 무서운사람 특>, 네이트판 (링크)
2) 이미지 출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Written by K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