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게 또 있을까? 사회생활이 쉬웠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일도 잘하고 상사에게도 싹싹하게 잘하는 동료가 있다면 그 비결을 배워둘 필요는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이 공감한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사회생활 만렙인 에릭남’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자.



위의 댓글에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 특징’을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좋은 건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하니 다시 한번 살펴보자.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 특징>
1. 지시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행동한다.
2. 확신이 없는 것은 물어보고 행동한다.
3. 자잘하게 물어보지 않아도 되는 건 묻지 않고 행동한다.
4. 실수는 곧바로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한다. 대처는 신속 정확하게 한다. 실수로 일어난 시간 낭비가 만회 가능해야 한다. 같은 일인 만큼 신속하게 해내고 시간을 끌지 않는다.
5. 시킨 일은 아무리 사소해도 잊지 않는다.
6. 일의 연관 관계를 안다. 단순히 시킨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왜?’라는 걸 상기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하면 6번의 ‘일의 연관 관계를 안다’가 아닐까 싶다.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건 아부를 하거나 사람들과 잘 지내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결국 적응력과 업무 숙련도다. 일 처리를 잘 해내려면 상사가 시키는 일만이 아니라 일의 연관 관계를 파악하는 주도성이 필요하다. 사회생활이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위의 6가지를 기억하며 실력 향상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참고 :
1) 사랑받는 사회생활의 정석을 보여준 에릭남.jpg, 네이트판
2)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의 특징.txt, 더쿠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