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는 모든 이들의 관심사다. 관심이 없던 분야라도 급여를 많이 준다고 하면 그 분야에 지원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게 사람 심리다. 위의 글은 유머 글이지만 시사하는 바는 크다. 바로 ‘디테일’의 중요성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실수 줄이는 꿀팁 3가지를 지금부터 알아보자.

첫째, 소리 내 읽어본다.

눈으로만 읽으면 익숙해서 그냥 넘어가게 될 것도 소리 내 읽어보면 오타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오타 하나에 글쓴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신경 쓰자.

둘째,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항상 하게 되는 실수를 체크 리스트로 만들어 최종 제출 전에 확인해보자. 바쁠 때일수록 이런 체크리스트가 실수를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셋째, 틈틈이 휴식 시간을 가진다.

진정한 휴식은 아무것도 안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최고의 휴식>의 저자 구가야 아키라는 ‘뇌는 가만히 있어도 공회전을 하므로 가만히 쉬는 것만으로 피로감은 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뇌 휴식법으로 ‘마인드풀니스’를 소개한다. 이 휴식법은 스티브 잡스가 심취했던 휴식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마인드풀니스의 대표적 방법은 ‘호흡에 집중하기’다. 실수를 줄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이렇게 효과적인 휴식 방법으로 쉽게 지치지 않는 뇌를 만들고 고도의 집중력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이런 작은 실수는 넘어갈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디테일을 놓치는 사람이 그 외의 큰일에서도 실수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작은 실수도 반복이 되면 그게 실력이 된다. 하나의 오타나 작은 실수라고 넘어가지 말고 디테일도 신경 쓰는 진정한 실력자가 되어보자.

참고 :

1) 나 급여 상위 1% 될 예정, 에펨코리아

2) 최고의 휴식법,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