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에겐 평생 동안 마음에 두고 살만한 격언을 갖고 있는가? 자신만의 격언을 갖고 사는 건 가치관의 기준점이 있다는 뜻이다. 이는 자신의 인생에서 크나큰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표현해주기도 한다. 트위터에서 많은 사람에게 공감받는 격언이 하나 올라왔는데, 바로 ‘안 해본 건 쉬워보인다’라는 말이었다. 글쓴이 말대로 누군가의 성공을 폄하하고 싶을 때 떠올리면 퍼뜩 정신이 드는 말이다.
사람은 보통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객관적으로 누군가 보기에는 내 일도 굉장히 편해보이고 좋아보이는 일일 수도 있지만 항상 안좋은 면이 부각된어 보인다. 반대로 남이 하는 일은 뭔가 굉장히 편하거나 쉬워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남이 하는 일은 항상 쉬워보이지만, 막상 내가 그 상황이 되면 어려워지는 마법이 벌어진다.
남이 사는 인생에 대하여 쉽게 판단하지 말자. 단지 내가 안해봤기에 쉬워보이는 것뿐이다. 남들이 하는 일에 대해 쉽게 생각하거나 폄하하는 건 또 남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쉽게 변하기 마련이다. 이런 부정적인 기운들은 사람들이 당신을 멀리하게 되는 주 이유 증 하나다. 누군가의 성공에 대해 자극을 받고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 사람의 성공이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거기서 당신의 성장은 끝난다.
참고: <안 해본건 쉬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