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았던 메시지가 있다. 바로 좋아하는 운동을 꼭 하라는 것이다. 이미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여러 번 보았겠지만, 운동의 중요성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특히 운동하면 할수록 체력적인 부분과 함께 정신 건강 역시 좋아지는 걸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의 가장 좋은 점은 비교적 정직하다는 것이다. 내가 먹은 만큼, 내가 운동한 만큼 몸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런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을 회복하기도 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시금 먹게 해준다. 만약 요새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라면 반드시 운동하기를 권하고 싶다.

만약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자신이 없거나, 매년 초에만 운동하다가 접는 경우가 많았다면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좋다. PT, 친구와의 운동 약속 등 쉽게 깰 수 없는 환경설정을 만들어 놓는다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다. 이 꾸준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약 3개월부터 경험할 수 있는데, 그때부터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적어도 3개월은 꾸준하게 운동을 해보자.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하고 씻고 나서 맛있는 밥을 먹고 푹 자는 것. 이 행동을 반복한다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게 당연하다. 또한 정신건강 역시 좋아진다. 운동은 정말 삶을 바꿔줄 수 있는 대표적인 자기계발이다. 자신의 몸에 정직한 노력이 깃드는 일을 직접 체험해보자. 운동은 시간이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 운동으로 인생관을 바꿀 수 있다.

참고: 트위터 <좋아하는 운동을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