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한국 사람들에겐 이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았는데, 당신은 이 말에 공감하는가? 뒷 이야기에 한번 쯤 당해본 사람이라면 이 마인드가 너무나 필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에게 대해 관심이 있는 건 좋은 일이지만 과도한 관심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남의 이야기에 대해선 어느정도 쿨하게 넘기는 것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상대방이 남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큰 잘못이 아닌데도 뒤에서 입방아를 찧는 건 사실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이다. 그냥 이야기하는 게 무슨 상관이냐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막상 당사자 입장에선 불쾌할 수 밖에 없다.

나이를 먹을수록 특히 남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말하지 말자. 누구나 남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걸 싫어한다. 특히 그 소문을 퍼트리는데 있어 중심에 있는 사람은 결국 아무에게도 신뢰받지 못한다. 사람의 인상은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나기에 특히 남의 이야기는 웬만하면 하지 말고, 관심조차 갖지 말자.

참고: 커뮤니티 <한국인에게 필요한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