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현대인들의 만성 질병이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기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금방 우울감에 빠져든다. 물론, 중증 우울증은 반드시 약으로 치료해야 하지만, 대게 단순히 우울한 감정이 드는 경우 생활 습관만 개선해도 꽤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 멘탈이 깨졌다고 느낀다면 저 위의 3가지 일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멘탈이 깨졌을 때 여행을 가서 리프레시를 하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멘탈이 약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건 뭔가 한방에 훅 무언가를 찾을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여행보다는 루틴한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는 연습을 권하고 싶다.

인생이 항상 즐거울 순 없다. 빛나는 시기도 그리 길지 않다. 내가 성취한 일에대해서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다. 오히려 그 성취에 휘말려서 나머지 인생을 내가 그래도 한 때는 잘나갔었는데만 말하며 사는 경우도 주변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과거에 살지 않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루틴한 일상을 살면서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는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드는 것. 그리고 밥을 잘 챙겨먹는 것.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 이 세 가지만 제대로 지켜도 흔히 말하는 멘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만약 요즘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기분이 자꾸 든다면 위의 내용과 함께 앞서 말한 세가지를 잘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규칙적이고 루틴한 삶이 당신의 멘탈을 강하게 만든다.

참고: 커뮤니티 <정신과 치료 중 금기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