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지식의 질이다.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배운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언제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험담은 세 방향으로 해악을 미친다. 험담의 대상이 되는 사람, 험담을 함께 듣는 사람,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험담하는 사람 바로 자신이다. 말은 곧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다. 따라서 말하는 것에 주의하라. 솔직한 말은 구도자의 말보다 더 큰 힘을 가진다.

등불을 들고 어둠 속에서 찾아 헤매는 사람이 있다. 그가 헤매다 지쳐서 등불을 꺼버리면 아무 방향으로나 걷게 된다. 흡연과 음주로 지적 능력이라는 불빛을 꺼트리면 우리도 바로 이렇게 된다.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게 된다.

곤충 한 마리와 비교해보면 우리는 스스로가 크고 중요한 존재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지구와 비교하면 한없이 작게 생각될 것이다. 그 지구도 태양과 비교하면 모래알에 불과하다. 그 태양도 또 다른 은하계와 비교하면 보잘것없다. 한 사람의 육체를 태양이나 별에 비교하면 어떠한가?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을 영적 존재로 여긴다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부나 화려함같이 없어도 될 것을 찾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하라. 육체의 욕구를 들어주면 줄수록 영혼의 힘은 약해진다. 현자와 성인들이 일생을 금욕적으로 살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