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살고 있는가?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깨닫는 것들이 많은데, 특히 관계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경험치가 쌓이는 것 같다. 한 커뮤니티에서 정신건강에 이로운 생각법이라는 주제가 굉장히 인기를 끌었다. 많은 공감을 받았던 게시물이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번부터 5번까지 공감되는 내용이 있는가? 개인적으로 4번과 5번이 굉장히 공감되었다. 4번의 경우 어렸을 때는 세상이 내 위주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자주했었고,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 마다 사람들이 다들 관심을 갖고 있다고 착각했다. 특히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보면 별것도 아닌 실패에 대해서도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그런 일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되었다.

5번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상에서나 밖에서나 지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다들 누구나 피해자였다. 주변엔 이상한 사람이 넘쳐나고, 열받는 상황만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 역시도 누군가에겐 절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일수도 있으며, 남들에게 피해를 입혔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아진 것이다.

이런 사소한 경험들이 쌓여 결국 정신건강에 이로운 생각법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온라인 상에서 돌아다니는 인생 조언의 경우 꽤나 공감을 많이 받는 것들이 있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 요즘 사람들이 여과되지 않는 생각은 무엇인지 지켜볼 수 있어 흥미롭다. 어떤 내용이 인기를 끄는지 한 번 살펴보자. 비록 정제되지 않은 표현일지라도 분명 배울거리가 있다.

참고: <정신건강에 이로운 생각법>

썸네일 이미지 출처 : 드라마 ‘자백’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