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찾는 상담가가 있다. 바로 오은영 박사다. 오은영 박사는 국내 상담 치료 분야의 대가로 손꼽힌다. 특히 자녀 문제로 고민 많은 부모는 인생에 딱 한 번이라도 상담받길 원한다. 그래서 10분에 9만 원에 달하는 상담 비용을 책정했지만, 오은영 박사의 상담센터는 한 해의 예약이 다 찰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그만큼 자녀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면 상당한 비용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부모가 많다는 의미다.

한 트위터에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 치료를 받은 후기가 주목받았다. 작성자의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작성자는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올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호소했다. 어느 날 우연히 오은영 박사님의 상담을 받을 기회를 얻었고,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아이의 예전 치료 기록을 찾아보며
간절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댓글은 ‘오은영 박사님 정도면 81만 원 내는 게 하나도 안 아깝다.’ ‘당연히 국내 정상급 상담사면
저만큼 받아야 한다.’ ‘오히려 비용이 많이 들어야 상담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오은영 박사님의 상담 비용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오은영 박사님의 상담 스타일에 관해 여러 가지 주장을 하지만, 절박한 사람들에게 오 박사님의 상담은 비용을 떠나 망가진 삶을 회복할 한 줄기 빛이 된다. 그래서 쉽게 얻지 못할 기회인 만큼 이들은 더 철저히 준비하고, 문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81만 원이 아깝다며, 그냥 심리 유튜브 보고 알아서 마음 치유하면 괜찮지 않냐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엄청난 모순이 있다. 바로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돈 아깝다고 정신적인 문제를 내버려 두면 더 악화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다. 만약 문제가 드러날 때 비용을 감수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했다면 문제 원인을 초기에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진작 찾았을 것이다.

대부분 시간의 가치를 크게 두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돈보다 ‘시간’이 훨씬 귀하다. 돈은 다시 벌면 되지만 잃어버린 세월은 되돌리기 쉽지 않다. 이런 진실을 알고 있는 부자들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한다. 의사결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버스를 타는 대신 택시를 타거나, 개인 기사를 고용하고, 지식을 쌓기 위해 거금을 주고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한다. 그렇기에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고부가가치 일을 하게 되고, 더 많은 돈을 벌 기회를 잡으며, 인생에서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돈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빈익빈 부익부가 발생하고 있다. 인생의 악순환에서 탈출하려면 무조건 돈을 아끼는 데 애쓰기보다, 우선순위에 맞게 적절히 돈을 잘 쓰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 의미 있게 일할 시간은 한정적이고, 매일 우리는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말이다.

참고: 오은영 박사님 상담 진료 후기.twt, 에펨코리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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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H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