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을 장착하는 게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래 3가지를 알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꾸준한 사람과 꾸준하지 못 한 사람을 가르는 것은 한 끗 차이에서 나온다. 어렵다고 지레 포기하지 말자. 지금부터 꾸준한 사람은 다 아는 비밀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작심삼일을 역이용한다

작심삼일이라며 자신을 자책하고 있었다면 지금부터 그 자책은 저 멀리 던져버려도 좋다. 작심삼일에 그치는 자신에게 실망했다면 오히려 그 작심삼일을 역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딱 3일만 하자고 가볍게 마음을 먹고 3일 동안 성공했다면, 또다시 작심삼일을 하면 된다. 작심삼일을 3번 반복하면 1주일 넘게 꾸준함을 장착한 셈이 된다. 이렇게 작은 성공을 쌓아나가다 보면 자기효능감도 높일 수 있다.

둘째, 이정표가 되는 날을 이용한다

새해에만 새 출발을 하라는 법은 없다. 이정표가 되는 날짜를 많이 만들면 그날이 새해 첫날과도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매달 첫날, 매주 첫날, 24절기, 5의 배수의 날 등 자신만의 이정표가 되는 날을 이용해서 새 출발을 해보자. 작심삼일이라도 괜찮다. 다시 이정표가 되는 날을 시작으로 새해 첫날처럼 시작하면 된다. 이정표를 만들다 보면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듯 의외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셋째, 매일 해도 부담 없을 만큼 미친 듯이 작게 시작한다

꾸준함을 장착하지 못한 이들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매일 해도 부담 없을 만큼 미친 듯이, 그리고 민망할 정도로 작게 시작하다 보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처음부터 매일 책 10페이지를 읽는다는 목표를 세우지 말고, ‘매일 3초만 책을 펴놓기’라는 시시할 정도의 목표를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너무 쉬워서 민망할 정도의 일이라도 며칠만 해보면 매일 하는 게 의외로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니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하지 말고 아주 작게 시작해야 꾸준함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 :

1)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