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하기 힘든 세상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돈을 착실하게 잘 모아 내 집을 마련하고, 일찍부터 투자해 자산을 굴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대다수 직장인은 눈앞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를 한다. 새는 돈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

한 유튜브에서 직장인이 열심히 일해도 통장에 돈 한 푼 없는 이유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 설명했다. 돈이 잘 모이지 않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인생 꿀팁이다.

첫째, 할인의 유혹

정말로 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고, 싸면 일단 사는 습관이 있다면 돈을 모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백화점 할인 행사 유혹에 속아선 안 된다. 일반 매장과 비교해, 백화점은 가격대가 비싼 제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 가격을 보는 기준이 왜곡된다. 1,000만 원 대 가방을 파는 명품 매장에서 10만 원대 액세서리는 비교적 저렴해 보인다. 그러나 여기에 속아선 안 된다. 매달 비상금으로 10만 원씩 모은다면 1년 후 120만 원의

여윳돈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둘째,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쓰는 사람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잘 쓰면 신용 등급을 높이고,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마음껏 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출통제가 안 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2개월, 3개월, 6개월 할부로 비싼 물건을 계속 산다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아지는 기현상을 겪게 된다. 평범한 직장인이 돈을 모으려면 ‘쓰기 – 돈 벌기 – 돈 갚기’ 순서가 아닌, ‘돈 벌기 – 저축하기 – 남은 돈 쓰기’ 순서로 지출통제를 해야 한다.

셋째, 목적 없는 저축

아무리 적금을 잘해도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엉뚱한 데 돈을 쓸 확률이 높다. 적금 만기마다 직장인은 과소비 유혹을 받는다. 요즘 유행하는 명품이 눈에 자꾸 아른거리고, 타고 다니던 자동차 소리가 괜히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예금, 적금할 때마다 ‘지금 이 돈을 모으는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되물어야 한다. 여기서부터 부자와 빈자의 길이 나뉜다.

넷째, 부적절한 금융상품

지인 추천, 직원의 달콤한 영업 멘트에 속아선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금융상품에 가입할 우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월급 300만 원 받는데, 월 50만 원을 납입하는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실수를 조심해야 한다. 보험은 소득에서 약 2~3% 또는 3~4% 정도가 적당하다. 보험과 저축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금융 지식의 부

직장인이지만 경제에 무지한 경우가 정말 많다. 예금, 적금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이율 계산도 할 줄 모른다. 그러나 요즘은 은행 어플이 잘 되어 있어, 만기 시 얼마나 이율이 적용되는지 다 계산해준다.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 자신의 밥벌이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돈 공부, 부동산 공부, 주식 공부, 기타 투자 공부를 퇴근 후, 주말에 틈틈이 해야 한다. 자수성가 부자는 경제 공부를 꾸준히 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일반적으로 소비를 많이 하는 건 행복하다고 한다. 그러나 불로소득이 있지 않은 이상 무분별한 소비는 가난으로 향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일수록 자산을 잘 다루는 법을 배워야 노후에 후회할 일이 줄어든다. 앞서 소개한 ‘직장인이 돈을 못 모으는 5가지 이유’를 잘 참고해, 불필요하게 새는 돈을 줄이길 바란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

직장인들의 돈 관리 비법 지금까지 돈 못 모은 이유가 다 있다고? (ft.머니 트레이너 김경필), 돈립만세 유튜브(링크)

Written by H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