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남을 의식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신념대로 사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소개해볼까 한다.
1)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
1888년 발표된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시, <굴하지 않으리>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문이 얼마나 좁은지 얼마나 많은 형벌을 감내해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임을 잊지 말자.
2) 눈치를 보지 않는 연습을 한다.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좋은 연인이 되기 위해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눈치를 보는 사람이 많다. 눈치를 잘 보면 “눈치가 빠르네?”, “와, 센스 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반면에 피곤한 상황이 많이 생긴다. 눈치를 보는 연습을 하는 것처럼, 눈치를 보지 않는 연습도 필요한 것이 아닐까.
3)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서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속마음을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영원히 그 사실을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 그대로 솔직하게 의견을 전달해보자.
살다 보면 주위의 환경 때문에 신념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기 위한,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연습을 한다면 조금은 더 당당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참고: <직장에 포터타고 다니는데 선배님들이 자꾸 놀려요>, 네이트판
Written by K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