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뚝심이 필요하다. 주위에서 ‘이게 요즘 대세라더라.’라는 말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다 보면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지 못하고 허송세월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뚝심 있게 자기 갈 길을 갈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반면교사로 삼을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의 특징 3가지에 관해 지금부터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성공하기 위해 어떤 특별한 능력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나는 주저 없이 ‘나 자신을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꼽고 싶다. 어떤 기술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 그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나는 어떤 강점과 약점을 가졌는지 자신에 대한 이해가 먼저 수반되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그 어떤 자격증을 가졌거나 기술을 지니고 있어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주위에 조언을 구할 게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강점을 가진 사람인지부터 알아보는 게 우선이 아닐까?

둘째,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지 않은 경우가 많다.

누구나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기만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또 어떤 이들은 그 기회들을 놓친다. 그 차이는 우선순위를 정해놓았느냐로 나뉘는 경우가 많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은 쌓이기만 하고 하고 싶은 일도 끝이 없다. 그럴 때 우리의 에너지와 시간은 유한하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 누군가는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중요한 일들만으로 하루를 가득 채운다. 하지만 우선순위 없이 눈앞에 닥치는 일만 해치우다 보면 중요하지는 않고 급한 일들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간다. 큰 돌부터 넣어야지 작은 돌부터 항아리에 채우다가는 큰 돌을 넣을 공간은 영원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셋째, 문제가 일어났을 때 외부 환경 탓을 자주 한다.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은 책임을 온전히 자신에게 가져오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문제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면 그 해결의 주도권을 나에게로 가져올 수 없다. 그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을 찾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되기도 한다. 외부 환경 때문에 내 삶이 흔들리는 게 싫다면 우선 남 탓, 환경 탓하는 습관부터 뿌리 뽑는 게 우선임을 잊지 말자.

1) 메모의 마법, 마에다 유지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비밀의 숲>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