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나에게 힘든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오히려 한 번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본 적이 없다는 사람이야말로 매우 드문 경우가 아닐까 싶다. 어떤 사람은 힘든 상황에서도 잘 극복하고 그걸 해결해내기까지 한다. 그들은 과연 무엇이 다른 걸까? 지금부터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도 잘 해결하는 사람의 특징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뇌는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성장형 마인드셋이라고 부른다. 우리의 뇌는 바뀌지 않는다고 믿는 게 고정형 사고방식인데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어려운 문제는 피하고 싶은 존재로만 인식된다. 하지만 똑같은 실패를 했어도 성장형 마인셋을 가진 사람은 더 활발한 뇌 활동을 한다는 게 다양한 연구로도 밝혀진 바 있다. 실제로 우리의 뇌는 쓰면 쓸수록 신경 경로가 더 단단해진다. 처음부터 자신에 대한 한계를 긋기 전에 우리의 뇌 가소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어려운 문제가 닥쳐도 해결할 방법은 분명히 있다.

둘째, 실패해도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

실패가 두려워서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정작 의도치 않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상황을 해결하기보다 피하고 싶어 한다. ‘애초에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 리 없잖아.’라든지 ‘거봐, 그럴 줄 알았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래도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문제 해결 능력은 크게 차이 날 수밖에 없다. 실패는 두려운 게 아니다. 오히려 실패가 두려워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고 허송세월하게 될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잠재력과 해결 능력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말자.

셋째, 사회적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다.

타인이나 사회적 편견에 휘둘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어찌 보면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걸 이겨내게 만드는 힘은 “거봐, 내가 안될 거라고 했지?”와 같은 차가운 외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단단함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면 그것은 문제라고 이름 붙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지, 손 놓고 현실을 외면할지는 나의 집념에서 나온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사회적 편견이나 외부로부터 오는 나에 대한 불신에 휘둘리지 말고 ‘어떻게 해결할까’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1) 언락(Unlock), 조 볼러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부부의 세계>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