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운이란 요소를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없는 기회도 자신의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태도부터가 다르다. 지금부터 없던 기회도 만들어내는 사람의 결정적 특징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한계 제로 접근법을 따른다.

한계가 없다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니 걱정 말라는 식의 자기 위로를 하라는 뜻이 아니다. 사고방식 자체에서 자신에 대한 한계를 규정짓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학창 시절 수학이 어렵게만 느껴져 ‘나에게 수학은 맞지 않은가 봐’라며 수학을 포기하고 있었다면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누구는 수학 머리가 타고나서 잘하게 되는 게 아니다. 인간의 뇌는 학습할수록 신경 경로가 점점 튼튼해진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것뿐이지 처음부터 수학에 최적화되고 독서에 타고난 뇌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어차피 안될 거야’와 같은 한계를 자신에게 주는 것부터 그만두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둘째,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눈앞에 있는 게 기회인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기회라는 녀석은 ‘저는 기회입니다.’라고 이마에 글씨를 써놓고 당신을 찾아오지 않는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만이 그 기회를 알아볼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셋째, 위기에서도 기회를 찾을 줄 알고 기회에서도 위기를 보려고 노력한다.

남들이 위기라고 말하는 순간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라는 말을 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 모두가 기회라고 말할 때 위기를 볼 수 있어야 하고, 모두가 위기라고 할 때 기회를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라면 그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1) 언락(Unlock), 조 볼러

2)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로버트 풀

3) 이미지 출처 : 드라마 <오! 주인님>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