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대화할 때 이런 유형의 사람은 아닌가? 업무용 대화와 친구들 간의 대화는 분명 달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업무시 이런 대화방식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업무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하는데 명확한 답을 먼저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빙빙 돌려서 끝에 가야만 대답을 하는 것이다.

이 글쓴이 역시 후배랑 대화하며 속 터진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뿐만이 아니라 회사 동료 전체가 이 후배랑 이야기하면 속이 터진다고 욕을 한다고 한다. 이는 분명 그 후배 입장에서도 마이너스일 것이다. 혹시 만약 ‘묻는 말에만 대답해’라는 말을 들어봤거나 이런 상황을 한 번이라도 겪어 봤다면 PREP 법칙을 기억해보자.

PREP이란 1. 주장 – 2. 이유 – 3. 근거 – 4. 주장으로 이어지는 문장 구조를 뜻한다. 예를 들어 1. 1. 저는 A라고 생각합니다. 2. 그 이유는 00이기 때문입니다. 3. 다른 사례를 보았을 때도 이러합니다. 4. 그래서 저는 A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4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말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할 경우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깔끔하게 대화할 수가 있다.

다만, 이런 PREP에서도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야 하는 건 필수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상대방이 기분 나쁠 만한 내용을 PREP으로 이야기 한다고 해서 그 주장이 먹힐 리 없기 때문이다.

직장 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을 정도다. 몇 마디 나누다 보면 다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계속해서 도와주고 싶은 사람도 있다. 만약 저 위의 글처럼 말하고 있다면 직장에서 욕먹는 건 시간문제다. 빠르게 고쳐나가자.

참고 인스티즈 <후배랑 대화하면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