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정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이유가 있다. 영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목표설정이 부족했다거나 시간 확보를 하지 못했다거나 하는 이유 말이다. 그런 원인 외에도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매번 부딪히는 벽이 무엇인지 제대로 안다면 그나마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 영어 공부하면서 누구나 반드시 부딪히는 3번의 고비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영어 공부법만 찾다가 시간을 허비한다.
누구는 책을 통째로 외워야 한다고 말하고 누구는 영화 스크립트를 따라 말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또 누군가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며 자신 있게 소개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만을 찾느라 정작 영어를 접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이것저것 방법론만 쫓아다니다가는 시간만 축낼 뿐이다. 이제는 진짜 효율적인 방법을 잡고 제대로 끝낼 때가 아닐까?
둘째, 너무 쉬워서 지속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영어 정복을 못 한 이들은 일단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려고 다양한 매체를 찾는다. 재미 요소, 물론 중요하다. 그런데 실력이 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내 영어 실력이 어느 수준이고 뭐가 부족한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기 수준을 알고 그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해야 몰입할 수 있고 공부 효율도 높일 수 있다. 영독단(영어독립 단어)은 사용자의 수준을 인공지능으로 파악하여 그에 맞는 레벨별 학습을 제공하는 영어 단어 공부 서비스이다. 그런데 영독단을 쓰면서도 초반 3~4천 개의 단어는 이미 아는 것이라 쉽다고 생각하고 지루하다며 멈추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뇌는 너무 쉬워도 지루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내가 우선순위로 알아야 하는 단어를 확실하게 정복할 수 없다. 멱 법칙에 기초한 단어이니 초반부터 제대로 씹어먹는 게 중요하다.
셋째, 너무 어려워서 진도가 나가지 않아 포기한다.
영어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 이유는 임계점을 돌파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영독단 퀴즈를 풀다가 쉬운 고비는 넘겼다고 치자. 그다음부터는 북마크가 쌓일 정도로 단어들이 잘 안 외워지는 고비가 온다. 이렇게 너무 어려워져도 진도가 안 나간다며 대다수의 사람은 영어를 포기한다. 하지만 영어 공부에서 임계점을 한 번 돌파하면 오히려 그 이후부터는 수월해질 수밖에 없다. 자꾸 임계점을 넘기기 전에 멈추니 실력이 제자리걸음을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제 더는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으러 다니기 위해 시간 낭비할 필요도 없다. 너무 쉽거나 어렵다며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부딪히는 위의 3가지 고비를 쉽고 효율적으로 뛰어넘고 싶다면, 영독단과 함께 해보자. 최소한의 노력으로 잘 외워지지 않던 단어를 장기기억으로 넘길 수 있다. 특히 각 파트의 ‘중급’ 퀴즈는 영작 감각을 익히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단 자신이 상위 몇 % 레벨인지 확인할 수 있는 무료 테스트가 있으니 한 번 테스트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
영어독립 서비스 둘러보기> 링크
참고 :
이미지 출처 : 드라마 <로스쿨>
Written by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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