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버리세요

제가 세일즈 하는 분들 가르칠 때 제일 먼저 하는 얘기가 ‘판단하지 마라’예요. 고객을 판단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고객을 판단해요.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첫인상으로 살 사람과 안 살 사람을 판단해요. 회사원처럼 정장 입고 들어가면 “뭐 보러 오셨어요?” 인사해요. 그런데 허름한 옷 입고 들어가면 “어떻게 오셨어요?” 물어보거든요. 선입견이라고 하죠. 사업하는 사람이 고객을 판단하는 건 큰 실수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판단하려면 독심술이 있어야 하는 건데 이 사람이 살지 안 살지를 내가 어떻게 맞춘다는 건지 그게 더 신기하거든요. 누구를 만나든지 그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저는 승자가 된다고 생각해요.

계약을 못 한 직원 있으면 못한 이유에 대해 물어보거든요. 그러면 하는 말이 뻔해요. “원래 안 살 사람이었어요”,”원래 간 보려고 들어왔어요” 그걸 맞출 수 있는 사람이면 여기 있으면 안 된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판단을 해버려요. 그리고 안될 사람이니까 대충 하죠. 그런 건 실적이 나올 수 없고 돈을 벌 수 없죠. 무뚝뚝한 아저씨도 이야기하다 살 수 있는 거고, 사근사근해 보이는 어머니도 이야기하다 안 살 수 있는 거잖아요. 누가 살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기 때문에 선입견 가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저 사람이 안 사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복기해 보고. 또다시 최선을 다해서 해야죠. 한 번 내가 이렇게 했는데 안됐다고 해서 ‘저런 사람들은 안 사는 거구나’처럼 내 경험치를 가지고 통계를 만들지 말라는 거예요.

열등감을 버리세요

열등감이란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라 생각해요. 똑같은 단어를 들어도 받아들이는 게 제각각이거든요.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 좋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그걸 듣고 ‘돈 버는 정보는 안 알려줘 저런 애들이 사기꾼이야’, ‘끝물이야’ 하고 뭐든 안 받아들이잖아요. 내가 받아들이는 마음이 아니니까 모든 게 악한 방향,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들어가는 거죠. 그러니까 인생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내가 모든 걸 받아들여서 뭐든지 긍정적인 방향,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는 거예요. 열등감을 활동 에너지로 바꾸어 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표출해 내야 하는데 받아들임에 따라서 인생이 너무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친구를 끊으세요

‘자주 만나는 사람 5명의 평균이 내 인생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친구를 끊으라는 말은 제가 강의를 할 때 더 재미있게 하려고 성공하려면 절교하라는 말을 해요. 그 안에 내포된 의미는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거죠. 저는 환경을 바꾸지 않고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은 1%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봐요. 환경이라는 게 너무 중요하다는 걸 제가 계층의 사다리를 올라갈 때마다 더 느껴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더 다이내믹하게 계속 앞으로 나간다는 걸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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