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충격의 시그널을 알 수 있을까요?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미국 국고금리가 2% 넘으면, 거기에 스프레드 2% 더 붙이면 미국 모기지 채권 대출금리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 환율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에 10년 국채 2% 넘고 30년 만기 부동산 담보 대출금리 3~4% 라면 저라면 채권을 살 것 같아요. 30년 고정금리로 3~4% 되는 달러 표시 이자와 원금을 준다면 주식 안 하고 이걸 하죠.

물론 30년 사이에 2008년 같은 일이 벌어지면 손실은 올 수 있지만 금융위기나고 10년 정도밖에 안 지났고 집 짓기 시작한 지 5년 밖에 안되었는데 여기서 미국 부동산이 터질 것 같지는 않죠. 일반적인 조정밖에 없다면 다 터지지 않는 한 손실을 크게 보지 않게 설계되어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아무리 리스크를 생각해도 3% 중반 정도 금리를 받게 된다면 주식 안 하고 채권 살 투자자들이 많아요.

현재 최대의 리스크는..

국제유가, 천연가스, 석탄이 급등하니까 인플레가 높아지고 인플레가 높아지니 내년에 미 연준이 금리 더 인상하면 시장금리 인상해서 불황이 오죠. 6% 성장하고 4.3% 성장한다고 전망하는데 인플레가 날 수 있다는 게 현재 최대의 리스크입니다. 시장금리가 급등하면 연쇄적인 방아쇠들이 두 군데에서 모기지 채권 사고 싶고 시장금리가 상승할 때 항상 터지니까 그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는 bps. 부채도 없으면서 자산규모가 계속 나니까 차곡차곡 쌓여서 우상향하는 북밸류가 쌓이는 회사들을 최우선적으로, 주가 폭락 이야기 들릴 때 최우선 대상은 북밸류 좋은 회사들. 이런 북밸류를 투자의 기준으로 보는 곳 pbr 1배 밑이면 좋아합니다. 환율이 1200원 넘어서면 팔고, pbr 1배 미만이면 사는 거고 주식 안 빠지면 다른 자산들도 보는 거죠. 제일 1순위는 공포 소리가 들릴 때 코스피 pbr이 북밸류 대비해서 주가가 할인되어서 거래되는 시기가 오고만일 북밸류 1배가 깨질 정도로 주식시장 전체가 충격받고 1200원대를 계속 유지한다면 주식 열심히 사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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