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 다 떠나게 만드는 행동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나를 사랑하는 타인’을 존중할 수가 없는 거죠. “날 왜 좋아해?” 자기 자신도 나에 대해서 존중감이 없으니까 그런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게 우스운 거죠. 그런 상황에서 관계가 길어지면 점점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거나, 받아주는 스타일이 되더라고요. 점점 불편해 져요.

-이런 사람 주변에 안 좋은 사람밖에 안 남아있죠.아마 외로울 거예요, 본인이 제일.

-나는 가혹하게 당해야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그런 사람에게는 설설 기면서 잘하고, 막 대하는 사람한테는 잘 하고. 결국 주변에 그런 사람만 남죠.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보면은. 잘 해주는 사람한테 막 대하고, 막 대하는 사람한테 잘 하고.

-저는 그래서 사람을 항상 길게 보고 판단하는 편인데요, 길게 볼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일단 잘 해줘요. 잘 해주는 포인트대로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더 배려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잘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 이상을 요구하고 나를 막대하는지…이걸 보는 편이에요. 오래갈 수 있는 관계와 아닌 관계가 정리가 되더라구요. 

-전 오랜만에 연락해도 연락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랑 오래가는 거 같아요. 연락을 맨날 하고 살 수는 없고요…연락의 빈도가 관계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걸로 치면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건 왜 있겠어요?

-오히려 연락 오랜만에 주신 분들한테 고맙더라고요. 용기내서 한 거잖아요. 반갑게 받아주면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하죠…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퍼포먼스가 안 나오는 사람과 어색해지죠. 사람은 너무 좋은데…그게 일할 때는 늘 어려운 것 같아요. 넌 일은 못하는데 사람은 좋은 거 선택할거야? 아니면 사람은 진짜 악마같은데 일 잘하는 사람 선택할 거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런 질문을 실없이 할 때가 있는데, 그것도 항상 선택이 어려운 거 같아요. 최악은 사람은 너무 좋은데 개선할 의지도 없고 일을 너무 못하는 거. 그게 최악이라고 생각했어요. 상대가 그럴 때 내가 제일 힘든 케이스더라고요. 뭐라고 하는 나만 나쁜사람 되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지낼수록 어색해지는 사람의 특징은 그거네요. 내가 추구하는 바랑 목적이 맞지 않는 사람들. 그게 일이든 인간관계 방향이든. 어떤 사람들을 만났을 때 휴식을 위해서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일 얘기 하면 스트레스 받죠. 오래갈 수가 없죠. 반대로 어떤 사람과 재미있으려고 만났는데 계속 슬픈 이야기만 하면 만나고싶지 않죠. 어떤 사람들과 퍼포먼스를 내려고 만났으니까요. 그 목적에 맞는 만남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어색해지고 불편해지는 것 같아요.

-일을 하려고 만났는데 사적인 유대를 강조하는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색해지고 힘들더라고요 결국. 일을 하려고 만났으니까.

-유튜브가 잘 되면 연락이 오잖아요.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쓸모가 없어진 것 같으면 연락을 안해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소수의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어떤 상황이어도 항상 곁에 남아 있고요.

-나한테 많은 걸 바라는 사람. 그것만큼 삶이 힘들어지는 게 없죠. (영상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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