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치는 나쁜 생활습관 중 하나는 ‘자세’이다. 편하다고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골반이 비틀어지고, 허리디스크의 위험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무 생각없이 잘못된 자세로 업무를 하고, 휴식을 취한다. 이러한 습관이 쌓여 결국 천문학적인 돈을 병원에 쏟아붓고, 젊은 나이에 얻지 않아도 될 병을 얻어 고생한다.
그중에서도 ‘양반다리’는 신체 건강에 위협이 되는 자세다. 특히 의자에 앉은 채 양반다리를 하는 습관은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영상에 달린 댓글은 허리 건강을 소홀히 했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건강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기 강조한다.


바쁜 일상이지만, 우리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하지 않으면 쉽게 불행해지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건강을 1순위로 둬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건강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베스트 셀프>는 건강을 챙길 의지가 있다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자신의 건강을 확실히 책임질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할 영역을 찾을 것을 강조한다. 무턱대고 시중에 소개된 건강법을 따르기보다, 먼저 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다음 질문에 답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할 것을 강조한다. 메모장에 적어보기만 해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1) 머리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2) 등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3) 다리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4) 손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5) 위를 비롯한 소화 기관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6) 호흡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7) 전반적으로 내 건강 상태에 대한 느낌은?
건강과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는 습관의 결과다. 무심코 넘긴 나쁜 습관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다. ‘지금 아무렇게나 살면 괜찮겠지’ ‘대충 살자’라고 생각하며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언젠가 큰 시련으로 돌아올 것이다. <베스트 셀프>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흡연, 수면 부족, 잦은 음주, 스트레스, 청량음료, 과식, 가공식품, 과일과 채소 섭취 부족, 짠 음식, 튀긴 음식, 부족한 수분 섭취, 운동이나 체력 단련을 하지 않음, 다칠 염려가 있을 정도로 격렬한 운동, 운동 시간이 불규칙함.
몸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아주 중요하다. 그러니 부담스럽다고, 실천하기 귀찮다고 건강을 방치하지 말자. 작은 부분부터 나쁜 습관을 하나씩 줄여나가자. 이렇게 한다면 미래에 병원 신세를 질 일이 줄어들 것이다.
1) 의자에서 편하다고 했다간 아작난다는 이 자세, 크랩(링크)
2) 책 <베스트 셀프>
Written by H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