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극복하는 주인공 이야기는 대중에게 언제나 환영받는다. 아무리 식상하다고 해도 역경을 이겨내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과정이 보는 이에게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떨까? 어떤 이들은 이겨내지만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도 대다수다. 지금부터 힘든 일을 겪어도 결국 다시 일어나는 사람의 특징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집중한다.

사람은 엄청난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어지간히 힘들지 않고서야 지금 상황을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힘든 상황에 닥쳤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외부적인 요인을 탓하기 바쁘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는 사람은 일단 내가 바꿀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별하려고 한다. 그게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과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사람의 차이다. 그 어떤 외부적인 요인이 내 삶을 위협하더라도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 그걸 알고 있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둘째,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한다.

정말 최악만 남은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일은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해야만 한다. 감사할 수 있는 점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단 현재 느끼는 최악의 상황을 종이에 적어보자. 하나하나 쓰면서 더 쓸 게 없어졌다 싶을 때까지 쓴 다음에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인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그렇게 다행인 점을 하나하나 쓰다 보면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히 찾을 수 있다.

셋째, 이번 일을 통해 위기에 대응하는 힘을 기른다.

살아가면서 모든 위기에서 안전한 상황을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누구나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을 수도 있고 위기를 예측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기에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위기에 대응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힘든 일을 겪어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은 이번 위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자.

참고 :

1) 인생은 실전이다, 신영준/주언규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구경이>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