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래 일한다고 일을 더 잘하는 건 아니다. 적게 일하면서도 남들과 비교도 되지 않는 결과를 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 걸까? 지금부터 적게 일해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사람의 비밀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평소에 생존을 위한 적극적 독서를 한다.

바쁜 현대인이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은 없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 독서를 우선순위에 배치했기 때문에 선순환의 궤도에 올라탄 게 아닐까? 독서도 방법이 중요하다. 그저 책을 읽고 정보 흡수만 하고 마는 게 아니다. 철저히 아웃풋식 독서를 해야 한다. 인풋보다 100배 중요한 게 아웃풋이다. 읽기만 하면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아웃풋 식으로 글을 써보거나 누구에게 설명해본다거나 자신만의 콘텐츠로 재가공을 하면 그 정보는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 머리가 더 똑똑해서 더 오래 기억하는 게 아니라 장기기억으로 넘기기 위한 ‘아웃풋’에 집중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둘째, 알게 된 것을 잘 연결한다.

아는 것이 많아도 그것들을 잘 연결하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사람들은 보통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남들이 전혀 모르는 분야를 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 99%는 이미 기존에 나와 있는 친숙한 개념에서 1%만 다르게 해도 전혀 다른 아이디어가 나온다. 애플의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스티브 잡스는 기존에 있던 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에 능했다고 할 수 있다. 평소에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게 된 것을 스크랩만 하지 말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가공해보자. 그렇게 하다 보면 나만의 연결점이 생겨 사고의 확장이 일어날 수 있다.

셋째,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결과가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임계점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임계점이란 변화가 일어나는 지점을 말한다. A라는 사람은 100이라는 노력을 했고 B는 99의 노력을 했다고 치자. A는 시험에 합격했지만 B는 불합격했다고 했을 때 1의 차이임에도 그 결과는 현저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노력이라는 것은 이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임계점을 넘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임계점을 한 번이라도 넘는 경험을 한 사람은 더 힘든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 적게 일해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사람은 이렇듯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자.

참고 :

1) 인생은 실전이다, 신영준/주언규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