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종이든 사람 뽑기 정말 힘들다고 한다. 인상이 좋아 보여서 뽑았는데 근태가 엉망이고, 스펙이 좋아서 채용했는데 원하는 만큼 결과를 내지 못하고, 면접 때 출근하겠다 해놓고 연락 두절 되는 등 마땅한 사람을 찾기 쉽지 않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약속 시각 잘 지키고, 성실하고, 배우려는 의지만 있어도 취업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 커뮤니티에 편의점 알바 후기 게시물이 화제다. 글로 미루어 보아, 작성자는 평소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듯 보인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도 진열대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손님들이 찾기 쉽게 안내판도 만드는 열정을 보인다.

어떤 일을 해도 잘 적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정신력이 강하고, 본인이 맡은 일에 책임감이 있다. 부정적 피드백을 받아도 주눅 들지 않고 다음에 잘할 방법을 찾는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루기 위해 매일같이 자신의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인생은 실전이다>는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렇게 정리한다.

첫째, 혀를 내두를 만큼의 성실함

잘 안 되어도 주어진 과업은 완료하려고 노력한다. 매일 똑같은 일을 똑같은 시간에 반복한다. 심지어 외부 상황이 혼란스러워도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자신에 대한 엄격함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지 항상 되돌아본다.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 내가 속한 조직에서 나는 적절한 성과를 내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신과 체력을 돌보는 일에 게으름을 부리지 않는다.

셋째, 끊임없는 도전정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불편해도 성장에 도움 되면 기꺼이 도전한다. 말보다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비록 계획대로 잘 안 되어도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음 도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는다.

넷째, 무의식적 노력

몰입의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좋은 습관을 기른다. 괴로워하지 않고 할 정도로 습관의 임계점을 넘는다. 어떠한 마찰도 없이 책을 펴서 독서하고, 무의식적으로 운동복을 갈아입고 헬스장을 간다. 이 과정까지 지루하고 고단해도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끊임없이 반복하고,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만 탁월함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앞서 소개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참고해서, 어디서든 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1) 점장들이 예뻐한 S급 편의점 알바생.jpg, 뽐뿌(링크)

2) 이미지 출처: 편의점 샛별이, SBS

3) 책 <인생은 실전이다>

Written by H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