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이스한 기분을 유지하는 것

그걸 끌어올려야 하는 거죠. 끌어올리지 않고 그냥 하는 것은 너무 쉬운 거예요. 제가 윗사람에게 혼나고난 다음에 직원들, 팀원에게 노력하지 않으면 말이 그냥 막 나가는 거죠. 내 기분이 여과되지 않고 가는 게 너무 쉬운 거예요. 

회사 다니는 사람일수록 마음의 마지노선을 정해야 해요

마음의 일정 고지를 정하려고 해요. 최소한 회사다닐 때 80점 이상은 기분이 좋아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있어요. 그런데 이 목표가 떨어져요. 왜냐하면 회사에는 변동사항이 너무 많이 생기고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이 생기잖아요. 언제 어떻게 깨질지 모르고요. 그런 목표가 있을 때 깨지면, 기분이 더 걷잡을 수 없이 내려가는 거죠.마지노선, 최소한 어떤 기분 아래로는 떨어지지 말자, 이게 훨씬 낫다는 거죠. 

내가 이럴 때에는 기분이 너무너무 더러운 상태구나, 이럴 때는 피해야 겠다. 내가 지금 기분이 안 좋으니 저 사람이 고깝게 보이는 구나. 이런 식으로, 저는 제가 기분이 나쁠 때 나타나는 신호들을 적었어요. 잘 기록을 해둔 다음에 피했죠.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맞는 말을 하더라도 내가 기분이 안 좋으면 되게 고깝게 들려요. 

제가 말을 듣거나, 말을 할 때나 둘 다 그렇더라고요. “요즘 기분이 좋은가봐” 이렇게 농담을 받더라도 그게 기분이 안 좋으면 삐딱하게 듣게 되더라고요. 후배의 아주 작은 실수도 못 넘어갈 때도 있고요. 기분이 안 좋을 때에 이런 모습이 생기는구나, 사람들을 덜 만나고 이런 식으로 하고요. 

자기가 기분이 나쁘니까 그 어떤 사람들에게 혹독하게 평가를 하는 거죠. 자기는 그걸 몰라요. 눈치없이 자기에게 대했고 그 타인이 문제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코너에 몰렸을 때, 누군가에게 그렇게 할 수 있죠. 저는 회사를 오래 다니고 싶었어요.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예를 들어 “대표까지 해보자!”라는 마음까지도 있었거든요. 

‘아, 이 사람은 무던한 사람이구나’ … 그게 아니라, 살면서 느끼는 것은, 타고나는 게 있지만 다 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예쁜 것도 관리의 결과물인 거고요. 

자기가 생각했을 때 기분이 안 좋으면 최대한 후배에게 말을 안 거시더라고요. 혼자 해결하더라고요. 난초를 닦는 것이든, 고양이 발을 만지든 어쨌든 자기가 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기분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봐주길 바래요. ‘들키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빨리 알아봐줘’ 이런 식으로요. 너무 많이 바라는 것을 보면서 나도 회사를 오래다니려면, 뿐만 아니라, 한정적인 에너지를 잘 써야하는 거 같아요. (영상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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