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지 말고, 급등 상투잡지 말고, 고리타분하더라도 조정기간에 사세요

주식은 인간의 본성에 역행하는데, 인간의 본성 상에서 ‘몰빵하고 싶었다’는 것은, 그게 다시 말해 고점이라는 거예요.생전 주식 안 하던 사람들이 그걸 사면 위험한 거죠. 생애 첫 주식 투자로 제 주변에 무슨 종목을 사셨답니다. 최고 우량주라면서 할머니들이 손주들에게 물려준다고 삼성전자 사시더라고요. 슈퍼 사이클 이런 이야기 듣지 마세요.

미울 때, 불쌍하니까, 착한 마음으로, 내가 좀 받쳐줄까? 이런 느낌이죠. 건설주도 좋고요. 건설주도 사실 20년동안 조정받았어요. 현대건설에 다 물려서 저점을 깬 적이 있었죠. 머지않아 건설쪽에서 장외종목이 공모주 하게 되겠죠. 

공모주 따라가지 마세요, 흥행 직전에 투자하고 빠지세요

공모주할 때 길을 닦는 종목이 있어요. SK IET 상장했더니 SK도 그렇도 둘다 빠졌죠. 랠리가 발생한 거죠. 현재 카카오가 힘차게 올라가는 건 상장할 수 있는 종목, 카카오 페이같은 게 상장임박한다는 기대가 된 거예요. 카카오에서만 먹고, 상장할 때는 따라가지 마세요. 공모주는 가치가 부풀려서 나와요. 공모주 이전에 흥행을 돋구기 위해 땡기는 것 있죠? 그걸 빨리 가서 먹고 나와야죠.

월 300버는데 1억으로 주식 사면 될까요?

-1억을 가지고 있는데 월급으로 3, 400만원을 벌어요. 이걸 다 넣는 게 좋을까요?

-아니죠. 투자를 잘 하는 사람, 아는 선배를 만났다, 그리고 그 계좌를 복제해서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라면 10%만 가지고 공부해야죠. 시장은 하락할 때에도 먹는 거잖아요. 지금 급등하고 있어도 나중에 하락할 때 보면 올라가는 게 있어요. 테슬라 못 가니까 다른 종목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공부만 하고 있으면 언제든 기회가 와요. 모르고 오면 다 고점잡아요. 

주식은 인간 본성에 역행하는 시스템이에요

인간의 본성에 역행하기 때문에 명상도 해야하고 철학, 시세, 기업분석, 시장 공부 다 해야해요. 뉴스는 좋을 땐 좋은 얘기, 나쁠 땐 나쁜 이야기만 해요. 인간의 본성에 역행해야 하기 때문에, 뉴스를 보지 마세요. 좋을 땐 안 좋은 점을 보시고요. 재무제표 너무 알면 상투잡아요. 그래도 기업분석을 할 줄은 알아야해요. 지금 기업분석된 것들은 그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걸 알아야 하고요. 재무제표가 망가져있을 떄, 뉴스가 나쁠 때 주식을 사야해요. “못 사겠다…” 그때 사야해요. 

역발상하려고 하세요

재무제표가 계속 안 좋아지고 연간/분기 기준으로 다 안좋고 매출액도 줄어들고 그럴 때에, 주가가 이상하게 돌았다면? 누군가는 그 기업이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걸 아는 걸 것이고, 정보를 아는 사람이 투자를 한 거겠죠. 거래처거나, 내부자거나. 그래서 차트나 시세가 중요한 거예요. 누군가 모이고 있는 걸 보이면, 받치고 있는 걸 보이면 “좋아질 거구나”라고 봐야해요. 주식이 어려운 게 그거예요.

삼성전자가 그렇죠. “400이상 주고 사서 더블 먹으려면 900가야 하는데” 그럼 지금 사서 더블 먹을 게 있다면, 주가가 내려가겠죠.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가 사기 때문에 아마도 외국 기관이 안 좋게 볼 거예요. 지금부터 조금씩 사모아가면, 노후는 끝나겠죠. 그런 종목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되고요. 

좋은 타이밍에 산 다음에는 언제 팔죠?

-돌아서는 회사들,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회사들이 시세를 받쳐주고 반전 신호들이 나오는 것들을 샀는데, 조금씩 계속 사 모아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언제까지 모아나가야 하나요? 언제 팔아야하죠?

-주식 안 하는 사람들이 와서 좋다고 몰려오고, 언론에서 떠들떄 그렇죠. 유명인사가 나올때요. 회장님 인터뷰라거나. 대개 회장님이 나옵니다. 한미약품 고점일 때 그랬죠. 회사가 많이 올라가면 인터뷰를 하게 돼요. 좋은 회사 아닙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말하는 게, 좋은 회장님은 인터뷰를 안 해요. “주가가 너무 올랐다” 투자자가 다칠 걸 걱정해줘요. 

회장님이 많이 나오는 회사는 업으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주가로 돈을 버는 회사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주식시장은 사실 주식을 팔아서 이자없는 돈을 조달해가려고 하는 시스템이죠. 회사가 잘 나갈 때 저같으면 상장 안 합니다. 이익이 잘 나는데, 가족기업을 할 수도 있는 건데 왜 상장하나요? 상장한다는 건 투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돈을 조달받기 위한 거죠. 앞서 투자한 사람들이 팔고 나갈 수도 있고요. 투자를 받아 성장을 잘 하는 회사도 있지만, 주가를 땡겨서 팔려고 하는 기업도 있다는 겁니다. 작전 세력 만든다고 하는 게 그런 회사예요.(영상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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