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며 자신을 먹여 살리는 일에 열심히인 사람들이 놓치며 사는 게 있다. 이걸 놓치면서 살다 보니 쉽게 번아웃이 오고, 회사가 가기 싫고, 일요일만 되면 월요일병에 걸려 현타가 오는 게 아닐까 싶다. 출근하는 게 룰루랄라 신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괴롭지는 않아야 하지 않을까? 지금부터 직장인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제대로 된 휴식

집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다 보니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내 마음대로 쉬고 싶다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뇌는 쉬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쉬어도 피곤한 현대인이 많은 이유는 업무의 강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과잉정보와 제대로 된 휴식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다. 집에 와서 스마트폰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는 게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명상과 양질의 수면, 운동 등의 제대로 된 휴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둘째, 제대로 된 보상

회사에서의 긴장과 부담을 내려두고 퇴근 후에는 편안하게 쉬고 싶다고 모두가 느낀다. 하지만 편안하게 쉰다는 휴식의 개념이 오히려 뇌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었다면 악순환이 될 수밖에 없다. 쉬어도 쉬어도 피곤하니 피로도가 쌓여서 번아웃이 오는 것처럼 말이다. 자기계발은 여유가 많은 사람이 하루를 열심히 살기 위해 ‘더 노력’하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어떤 걸 주어야 제대로 된 보상인지를 아는 사람들이 하는 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퇴근 후 누워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시간과 수면 시간 둘 중에 어떤 게 자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지를 알아야 한다. 자기계발은 내일과 현재의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매일 운동, 건강한 식단, 독서, 충분한 수면, 명상, 영어 공부 등 모든 건 삶을 선순환의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작업이다. 그게 습관이 되면 삶이 오히려 더 수월하게 풀린다. 게으른 사람일수록 습관형성을 통해 선순환을 만드는 게 삶을 여유 있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임을 기억하자.

셋째, 투자 대비 수익률 높이기

평소 생산성이 높지 않다면 일을 더 오래 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링컨이 말했듯이 우리에게 나무를 벨 수 있는 1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45분간 도끼를 갈 수 있어야 한다. 1시간 동안 나무를 베려고 낑낑대면 지칠 뿐이다. 적은 노력을 들이고도 높은 효율을 얻고자 하는 것은 똑똑한 사람들의 필수적인 일 접근법이다. 더 오래 일해야 결과가 나고 야근을 해야 열심히 일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평생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내 삶의 투자 대비 수익률을 높이려면 제대로 된 휴식과 보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한다. 그런 이해 없이는 아무리 회사를 옮겨 다닌다고, 더 많이 쉰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참고 :

1)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울리히 슈나벨

2) 1코노미의 시대, 권단정

3) 이미지 출처 :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