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풍의 촌철살인 연애조언이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받았다. 김풍은 연애 잘하는 사람일수록 연애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기 위해 움직이기보다 자기 발전에 집중한다고 말한다. 구독자들도 김풍의 조언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며 너무 사실이라 뼈가 아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는 난도높은 인간관계라고 한다. 연애하기까지 과정도 만만찮고, 연애를 이어나가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사랑 하나로 만나 열정을 불태우다가 사소한 갈등으로 인해 상대가 떠나기도 한다. 여기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차라리 혼자가 낫다며, 나 같이 볼품없는 사람은 연애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책한다.

하지만 외모가 평범해도, 성격이 튀지 않아도 꾸준히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가진 것 중에서 매력을 드러낼 만한 요소를 잘 찾아낸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까?

1) 질문을 많이 한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호기심을 갖고 그/그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심사는 어떤지, 취미는 무엇인지, 가치관은 어떤 것인지 물으며 세심한 태도로 주의를 기울인다. 상대방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방식, 삶의 흐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면밀히 관찰한다.

2) 매사에 정직하다

평소 정직한 태도를 보이며 신뢰를 쌓는 데 집중한다.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직하지 않으면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비밀로 하면 괜찮겠지. 나만 알고 있는 문제니까 상관없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설령 실수해도 변명하거나 외면하기보다 당당히 맞서며 해결 방법을 찾는다.

3)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

무엇이든 배우겠다는 열정을 갖고 마음의 문을 연다. 상대가 누구든 편견 없이 배우려고 애쓴다. 오랫동안 알던 정보에 갇히기보다 새로운 지식을 기꺼이 받아들여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보다 더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불평하지 않고 인정한다. 자신이 만든 내면의 벽에 갇혀 지내지 않는다.

4) 생각에 머물지 않고 행동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힘들고 지겨운 길을 기꺼이 견뎌내겠다고 결심한다. 나태함에 빠지는 것을 매우 경계한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하면 나아질 거야’ 생각만 하다 끝나지 않는다. 실패하더라도 일단 계획을 실행한 후 결정을 내린다.

5) 삶에 온전히 집중한다

시시콜콜한 이슈에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정진한다. 초조하거나 불안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혼신을 다한다. 비본질적인 요소를 버리고 핵심 가치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간다. 누군가를 만족시키기보다 자기 발전을 위한 삶을 우선순위로 둔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내면이 건강하다. 내가 귀한 만큼 상대도 귀하다는 걸 안다. 자신의 부끄러운 면을 감추기 위해 가식을 떨지 않는다. 또한 상대가 자신의 기대만큼 행동하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는다. 그러니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일수록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1) 이미지 출처: 침펄풍 연애특강, 침착맨 유튜브 (링크)

2) 책 <베스트 셀프>

Written by H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