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을 같은 시간 할애해서 했는데 결과가 넘사벽으로 다르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 사람의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치가 어마어마하다며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넘겨야 할까? 그렇게 지레 포기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게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차원이 다른 결과를 내는 비결 3가지에 관해 지금부터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한계를 두지 않기

때로는 자신의 한계를 자기가 만들고 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인간의 한계라고 여겼던 운동 경기 기록들도 누군가가 기록을 깨면 연달아 비슷한 기록이 경신되기도 한다.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결과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 한계를 깰 수 있는 전략을 찾아보지도 않고 포기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둘째, 몰입하기

문제를 해결하고 남들과는 다른 전략을 취했던 사람들은 집요할 만큼 하나에 파고든 몰입의 고수인 경우가 많다. 몰입은 시간의 질을 높인다. 같은 한 시간도 3시간~4시간 할애한 것과 같은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무언가를 달성하려면 한 번에 하나씩 몰입하며 작은 성공을 쌓아가야 한다. 멀티태스킹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자. 스위치를 켰다 끄기를 반복하는 것뿐이다. 어려운 2가지 이상의 과제를 수행하는데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예는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셋째, 고민과 걱정을 나열해보기

한 가지에 몰입하려면 평소 가지고 있는 잡념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고민과 걱정, 불안 등은 한 번에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그럴 때는 해결되지는 않더라도 일단 종이에 걱정들을 나열해보자.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불안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글로 써놓고 잊어버릴 수 있다. 만약 시간이 나서 그 걱정거리를 해결해야 한다면 그 종이를 꺼내 보면서 그때 가서 문제를 고민하면 된다. 지금 몰입해야 할 일을 위한 뇌 속 공간을 지금 당장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에 빼앗겨선 안 된다.

참고 :

1)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멜로가 체질>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