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몇몇 요소들은 그 사람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결정적인 특징인 경우가 있다. 실질적으로 내게 손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않았더라도 어떤 이들은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알게 모르게 나에게 주기도 한다. 나의 준거집단이 어떤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거리를 둔다고 해서 인생에서 손해 볼 일 전혀 없는 사람의 특징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잘못된 어휘 선택

거짓 없는 사실을 전한다고 해서 무조건 악의가 없고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휘 선택은 실수일 수도 있다며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무의식중에 생각하던 말이 자신도 모르게 나온 것일 수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된 어휘들도 있다. 타고난 성격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상대를 향한 태도와 어휘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잘못된 어휘, 장난기 섞인 욕설도 모두 결국 그 사람의 선택이라는 걸 기억하자.

둘째,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고집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나약하게 보이기 싫어서일 수도 있지만, 이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오히려 강한 사람이다. 자신의 의견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면 발끈하는 사람은 자신 안에 여유가 부족한 사람이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할 수 있다.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로부터 교훈 삼아 다시 나아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멋진 사람이 아닐까?

셋째, 고압적이고 급한 성미

급한 성미는 그 사람의 고유한 성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급하게 처리해서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지금 앞에 닥친 일에만 급급한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그 조급함이 불안함이라는 형태로 주위에도 전염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고 특히 상사가 그런 부류라면 그 감정에 함께 휩쓸리지 말고 더 차분하고 냉정하게 상황 판단을 하는 연습을 해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참고 :

이미지 출처 :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