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 빨리 흘러간다. ‘고등학교 졸업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라며 우리는 흔히 야속한 세월 탓을 한다. 그리고 ‘먹고사느라 바빠 그동안 해놓은 게 없다’라고 한탄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우리는 바쁘기만 하고 시간이 없었던 걸까? 남들이 나이만 먹었다며 <나 홀로 집에> 주인공 배우의 나이를 보며 놀랄 때, 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은가. 없는 시간을 만들어내 매일 자기 성장에 시간을 할애해보는 건 어떨까. 그러다 보면 시간 가는 게 아쉽기보다 시간이 갈수록 자존감이 높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지금부터 없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방법 3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첫째, 가용시간을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만, 우리에게는 티끌 같은 가용시간들이 틈틈이 있다. 출퇴근 시간, 회의 시작 전 대기시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 점심 먹고 나서 휴식 시간, 심지어는 좀 더 일찍 잠들어 새벽 시간을 가용시간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일주일 시간표 중에서 자신의 발전을 위해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무조건 하루에 덩어리 시간 3시간이 있어야지만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하루 한 페이지씩이라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구든 낼 수 있다.

둘째, 비본질적인 게 무엇인지 알아본다

내 삶에서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게 무엇인지 구별해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을 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을 내고 있는지도 말이다. 생각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은 시간을 휘발성 즐거움에 쏟고 있을 수 있다. 비본질적인 게 무엇인지부터 가려내보자.

셋째, 하나라도 먼저 제대로 해보자

하루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하더라도 한가지라도 매일 꾸준히 하면 삶은 달라질 수 있다. 그렇게 어느새 그 하나가 어느 정도 수준에 다다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기 일이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시작한다. 그럼 기분이 좋아지는 건 당연하다. 그렇게 작은 성공을 맛보다 보면 다른 것도 거부감없이 해낼 수 있게 된다. 뭐든지 하나를 처음 시작하기가 힘든 법이다. 하나를 해내면 두 번째는 쉬워진다. 대부분의 사람이 힘든 이유가 하나를 제대로 못 해서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되었다며 ‘시간순삭’이라고들 하지만 하루하루의 가용시간을 잘 파악하고 꾸준함의 힘을 믿는다면 우리는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다. 시간을 삭제하는 게 아니라 없는 시간을 만들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

참고 <내가 니들 나이 먹은 거 알려 줄게.jpg>, 에펨코리아

<‘시간이 없다’는 핑계[동기부여 영상]>,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