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있는가? 대부분 직장인은 회사에 시간과 노력을 착취당하는 피해자로 바라본다. 어떤 방송에서는 ‘노예’라는 표현도 사용했다. 물론 우리의 노동력을 악용하는 회사는 많다. 하지만 모든 회사가 다 나쁘다고 한꺼번에 몰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옳은 건 아니다. 사실 태도만 바꾸면 회사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된다. 업무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법,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이메일, 문서 작성 요령같이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만한 꿀팁을 얻어갈 수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대다수 직장인은 회사를 감옥처럼 여기며 자신에게 “불행 프레임”을 씌운다. 소중한 시간을 회사에 갖다(?) 바치고, 월급이라는 먹이만 바라보는 동물로써 자신을 바라본다. 그러나 회사는 우리가 출근해서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고용하지 않았다. 월급 받은 만큼 성과를 내라고 고용한 것이다. 그런데 내가 “불행 프레임”에 갇혀 의욕 없이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결국 회사를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우리는 회사와 나의 관계가 성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나와 회사가 그저 ‘돈’ 으로만 연결되어 있다고 단정 지으면, 절대 회사생활에 만족할 수 없다. 성장을 전제로 회사를 바라보자. 그렇게 한다면 회사와 내가 조금 더 생산적인 관계가 되고, 회사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도 180도 달라질 것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회사를 악용할 것인지, 이용할 것인지, 활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어디에 위치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회사는 무조건 나쁜 장소가 아니다.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는 곳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배우고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면 예상치 못한 업적을 이루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그러니 앞서 알려준 18가지 노하우를 각자 상황에 맞게 적용해 능력 있는 직장인이 되길 응원한다.

참고

1) 회사생활 하면서 조심해서 나쁠 것 없는 것들, 더쿠(링크)

2) 이미지 출처: 김과장, KBS

2) 책 <직장 내공>

Written by H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