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나서 젊었을 적 연애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들까? 여러분들이 나이를 먹고 나서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가?

아일린) 그남자의 지갑이 두둑한지 꼭 확인해라

발스) 가치관이 정말 바른 사람을 만나거라

톰) 너의 여자를 공주처럼 대하거라

그레이엄) 마음씨가 따뜻한 여자를 찾으렴

조앤) 상대방이 너를 정중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그냥 관계를 끊어라.

베릴)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거라, 네가 대우 받고 싶은 만큼 그들을 대우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위 어르신들이 이야기 하는 것중 조앤 할머니와 베릴 할머니가 말하는 건 연애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 정말 가슴에 깊이 새겨두어도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정중하지 않다면 나역시 상대방을 존중해줄 필요가 없다. 관계를 끊는게 오히려 더 정신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배릴 할머니의 말 역시 마찬가지다. 항상 상대방을 존중해라 네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그들을 대우해줘라는 말은 이미 수없이 많이 들어본 이야기겠지만, 막상 지키는 사람은 드물다. 특히 요즘은 더욱 타인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좋은 관계를 만드는 건 내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조언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