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 보니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과거의 기술은 오래된 것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럴수록 조바심을 느끼기보다 무엇이 중요한지 큰 숲을 보는 게 중요하다. 새롭게 쏟아지는 정보 또한 신축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버튼과 같이 알게 되면 신기하긴 하지만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빠른 기술 발전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큰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

큰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려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지엽적인 정보에 압도되고 휘둘리기보다 오랜 연구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이야기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독하는 고수에게 책 추천을 받는 것도 큰 숲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빌 게이츠가 1년에 두 번씩 추천하는 책을 그의 유튜브에 올려주기도 하는 세상이니 좋은 정보에 접근하는 것 또한 더 쉬워졌다. 모든 정보와 기술을 다 알려고 하기보다 여유를 가지고 스티브 잡스가 말한 connecting dot, ‘점’을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정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록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보를 그저 소비하는 것과 나만의 필터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천지 차이임을 꼭 기억하자.

참고 :

1) 요즘 신축 아파트 문화컬쳐.jpg, MLBPARK (링크)

2) 이미지 출처 : 드라마 <스카이 캐슬>

Written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