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 무엇일까? 한 커뮤니티에서 듣기 싫은 와이프 잔소리 1위와 3위에 관한 글이 화제가 되었다. 해당 문제는 1박 2일 잠자리 복불복 퀴즈에서 나온 문제로 개그맨 문세윤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와이프 잔소리 순위 TOP 5에 관한 답을 찾아가는 중에 문세윤이 제시한 답은 다양하다. 아래에서 그중 몇 가지를 함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등 좀 소파에서 떼지?”, “주말이면 나가서 외식을 좀 하든가!”, “자기야. 옆집 남자는… 넌 뭐하냐?!”, “술 마시고 들어오면 좀 씻고 자든가!!”, “너희 집만 집이야? 우리 엄마는???”, “가지가지 한다.” 이에 여러 기혼자들은 무언의 공감을 보냈다. 그렇다면 정말 듣기 싫은 아내의 잔소리 TOP 5는 어떻게 될까?

5위는 “당신이랑 소파랑 한 몸이야?”, 4위는 “양말 좀 제대로 벗어 놓으면 어디가 덧나?”, 3위는 “제발 좀 씻어!”, 2위는 “그러게 술 좀 작작 마시지!”로 나타났다. 대망의 잔소리 1위는 두 글자이고, 잔소리 일수도, 아닐 수도 있는 그것이다. 힌트를 받은 문세윤은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어야 해요. 여자는 잔소린 줄 전혀 몰라요. 답은 ‘여보~~’입니다.” 그렇다 정답은 ‘여보’였다. 

정답을 맞춘 기쁨도 잠시, 문세윤은 자신이 기혼자인 것을 깨닫고 황급히 수습의 과정을 거쳤다. “여보가 잔소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상상 속에서 해봤습니다.” 이를 본 많은 사람은 웃음을 금치 못했다. 뭔가 공감이 가면서도 문세윤의 애드리브가 돋보였던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듣기 싫은 아내의 잔소리 5가지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반대로 생각하면 이러한 잔소리를 하는 데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문세윤이 앞서 말한 것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를 바라본다면 조금은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배려와 존중이 뒷받침될 때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참고: 

1) 듣기싫은 와이프 잔소리 1위, 3위, 웃긴대학 (링크)

2) 이미지 출처: 예능 <1박 2일>

Written by K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