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생존을 위해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뉴스를 감동적인 뉴스보다 더 잘 기억한다. 미디어에서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뉴스가 사람들의 관심을 더 많이 끈다는 걸 안다. 그러다 보니 자극적인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점점 세상이 나빠지고 살기 팍팍해져만 가는 것처럼 느낀다.

하지만 위와 같은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리고 나도 내 주위 사람들에게 ‘어제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들기도 한다. ‘착하게 살면 주위에서 만만하게 보니 손해다’라는 말들을 되새기지 말아야 한다. <기브 앤 테이크>의 저자 애덤 그랜트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기버(giver)가 성공한다는 강력하고도 놀라운 메시지를 던져 준다. 단순히 남의 부탁을 들어주는 착함이 아니라 자기 이익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성공의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갈 수밖에 없다. ‘아직은’ 인류애가 살아있는 게 아니라, 인류애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리가 그 믿음을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 작은 실행을 행한다면 말이다.

참고 :

1) 아직은 인류애가 살아있다는 증거들, 에펨코리아 (링크)

2) 기브 앤 테이크, 애덤 그랜트

3) 이미지 출처 : 드라마 <옥란면옥>

Written by HY